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예쁜 분위기 카페 하이웨스트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항철도를 따라 들어가다보면 빌라가 들어선 골목 사이 카페를 찾을 수 있습니다. 홍대입구에서 걸어서 10 -15분 정도!

아래의 사진은 카페의 입구입니다.

토요일 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두팀이 대기중이었습니다.


웨이팅한 카페는 처음이라.. 30분정도 웨이팅했는데, 붐비는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카페의 위층은 Bloom story 카페가 있는데, 외관부터 참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연남동 카페는 안예쁜 곳이 없나봐요ㅜ.ㅜ 다음에 친구랑 또 갈거에여




드디어 카페 안으로 들어와 찍은 사진들입니다.

실제로 계단에 놓여진 접시들에 쿠키와 디저트들을 주십니다.

우리 자리는 이 계단 바로 왼쪽입니다.


붐비는 시간에 오면 따로 자리 이동은 안되요!




카페의 메뉴판입니다:)

참고하세여



아래의 쿠키와 디저트들은 이 카페의 하이라이트 :-)

가격이 없지는 않지만 너무 귀여운 쿠키라 하나 주문했습니다.

맛은 고소한 쿠키 맛 입니다!





친구는 카페모카였던가,, 저는 단걸 좋아하지 않아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쿠키도 적당히 달아 너무 좋았습니다.



저 토스트는 카페에 온 이상 꼭 먹어야 합니다.

다른 쿠키들은 포장이 가능하지만, 바질토스트는 따로 포장이 안됩니다.

만약 뭘 드셔야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꼭 저 바질토스트 먹어주세여......

포장안되는게 너무 서러울정도



마지막으로 주문한 것은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다른 디저트보다는 좀 달았습니다!


마지막은 희주가 사온 기념품들.

친구와 인생샷 찍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커플끼리도 갈 수 있지만 저라면 친구랑 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Microsoft에서 진행하는 이틀간의 YouthSparkLive 행사에 대비하여 진행된 교육 

아두이노로 SOS신호 보내기



먼저 아두이노의 프로그램을 설치해볼까요?


http://www.arduino.cc/ 





설치가 끝나셨다면 본격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당


  • 사용할 제품 설명





왼쪽에 케이블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 아두이노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저항과, 케이블, 보드, 전선 2개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디지털 신호 - 디지털 신호


위의 아두이노 제품들로 디지털 신호로 연결하여 LED에 불을 키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블로 아두이노와 노트북을 연결한 후, 전선 두개를디지털 신호 같은 줄에 연결하여 전기를 통하게 합니다.

이 때 맨 위 두줄과 아래 두줄은 가로로 전기가 통하며, 나머지 줄은 세로로 전기가 통합니다.

전선에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극, 덜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극입니다.




빨간색 모양은 LED로 신호를 보내기 위함입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구부러져 연결되어 있는 선은 저항입니다.

만약 저항을 하지 않고 전기를 통하게 하면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항은 전기가 통하지 않으므로 어느 쪽으로나 연결해도 됩니다.

디지털의 경우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저절로 LED의 불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할 시 코드를 작성해주어야 해요.


  • 아날로그 신호 - 디지털 신호


그렇다면 코드를 작성하여 디지털, 아날로그 신호로 LED 불을 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드 작성을 위해 설치한 프로그램을 열어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열면 코드는 두 종류로 나뉘어 있습니다.


  1. setup()의 경우, 한번만 실행되며 시작 값을 설정.

  2. loop()는 전원이 연결 되어있는 도안 무한 반복 하는 부분.
     


연결 된 보드의 번호가 6번이므로 setup에 6번을 작성하였습니다.





digitalWrite(6, HIGH);

의 명령어는 전기를 통하게 하는 신호입니다.


이후 '->' 화살표를 눌러 업로드 시킵니다. 이 때 오류가 발생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아두이노를 연결해야 합니다.





툴 / 포트 에서 아두이노를 클릭하여 연결합니다.


처음 제 아두이노가 불량이라 인식이 안되 포트에 아무것도 뜨지 않아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아두이노를 바꾸니 LED의 불이 잘 들어옵니다!


그렇다면 불을 끄는 명령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IGH 반대로 LOW를 작성하면 불이 꺼집니다.


  • LED를 통해 SOS신호 보내기


마지막으로 LED를 통해 SOS신호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모스부호입니다.


따라서 SOS 신호는 ··· --- ···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S신호의 깜박거리기 위한 코드입니다.





그렇다면 LED가 깜박거리나요?

만약 깜박거리지 않는다면 지연시간을 설정하지 않으셨거나 또는 지연시간이 너무 짧아 눈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명령어 delay(지연) 사용하지 않아도 깜박거리지만 깜박거림이 0.00000000001초?와 같으므로 사람 눈으로는 절~대 확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알맞은 시간의 delay를 설정하여 켜짐과 꺼짐의 시간을 지속시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의 신호는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요?


켜지는 시간을 길게 delay 시키면 됩니다. 필자는 2배 1000으로 작성했습니다.





신호를 노가다로 하나씩 작성해도 되지만 for문으로 3번씩 돌렸습니다

아마도 업로드 시키면 SOS 신호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이상으로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SOS신호 보내기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igital Transformation에 맞추어 간단히 DevOps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아래의 관련 발표 자료를 참고하면 이해하기 좋을듯 합니다. 





기업들은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각각 업무의 효율적인 방법론을 선택해왔습니다.




폭포수 모형

(waterfall model)

요구 사항 분석, 기본 설계, 상세 설계, 구현, 시험 및 유지 보수의 몇 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의 성과를 문서로 명확하게 확정한 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체계적이며 순차적인 접근 방법. 

객체지향 방법론

(Object Oriented methodology)

제공 서비스/시스템 및 상태 전이 등의 내부 관계와 메서드, 속성 클래스 내의 객체, 클래스 식별자를 사용하여 통합된 설명을 제공하는 모형.

 
 


애자일 방법론

(Agile Software Development)

 신속하고 변화에 유연하며 적응적인(adaptive)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경량 개발 방법론 전체를 일컫는 총칭으로, 반복(iteration)이라 불리는 단기 단위를 채용함으로 위험을 최소화하는 개발 방법.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jamduino/221100432279




최근까지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론은 '애자일 방법론'입니다.

애자일 방법론은 고객과의 협력 그리고 프로세스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는 개발 방법론입니다. 그러나 운영자와 개발자가 떨어져 있어 소통하기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개발의 경우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들을 만들고자 하지만 운영은 안정적이기를 원합니다. 그렇기에 서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부딪힐 수 밖에 없으며 업무의 효율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발자와 운영자의 괴리감이 깊어지던 중 Cloud가 등장하게 됩니다. Cloud의 등장은 운영과 개발의 벽을 허물어 뜨렸고 개발자는 운영을, 운영자는 개발에 투입하게 됩니다,


그 배경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 바로 DevOps입니다.

DevOpsDeveloper(개발자) + Operation(운영자)합성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가 운영을, 운영자가 개발 업무에 투입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자동화 툴을 만드는 또는 그 자동화 툴을 바로 DevOps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DevOps애자일 방법론에 대한 해답일 것입니다. 


이해가 힘들다면 아마도 DevOps를 SI(System Integration) 와 비슷한 직무 또는 그러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간단히 DevOps의 장점을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DevOps를 통해 프로그램은 자동화, 코드화, 간소화된다. 

  •  시장에 대한 빠른 응답과 질이 향상되며 조직적으로 효율성을 높인다.



아마도 어쩌면 DevOps는 직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만약 DevOps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AWS, Cloud Computing, Maven(JAVA), 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찾아본 바로는 LA DevOps 개발자 평균 연봉이 1억 5천쯤 된다고 합니다.




관련 나의 발표 자료 : https://sway.com/fQcbbT2qqgkYH0z7

참고) 넥슨 아메리카 발표 자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