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모험이던가,

6월 말 여행에 앞서 간단히 타이완(대만)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

포스팅을 하러 왔습니다

타이완(대만) 여행 1일차 입니다.

숙소는 타이페이 101역과 가까운 곳으로 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용 오늘은 분위기 깡패 파스타 맛집 바비레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친구 소개로 알게 된 이 집이 이제 제 당골집,,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20분, 합정/상수역에서 5-10분 거리입니다.

이 곳에서 인생샷 몇 장 건졌지여 ㅎㅎㅎㅎㅎㅎ 여자들 취향저격 파스타 집입니다!

이 분위기 좋은 곳 배경을 못찍었어여 ㅠㅠ 그래서 내 사진이라도,,

요런 분위기랍니다 하하,,

맥주 너무 좋아해서.. 나와부렷다아

아래는 레스토랑 메뉴의 모습입니당

이 곳은 신기하게 맵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주문했던 메뉴는 아마 기억으로, 레드 갈비 스튜와 레드 크림 파스타입니다!

개인적으로 꾸덕한 크림 소스를 좋아하는데 적당히 꾸덕함 + 맵기 때문에 느끼하지는 않았습니당

또 한가지 이곳의 신기한 점은 밥이 무한리필 이라는 것입니다!

배불러서 두명에서 한 공기뿐이 못 먹었지만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요렇게 가져가셔서 다 먹은 소스에 버무려 드시면 되요 ㅎㅎㅎㅎ

꿀맛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당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산 맛집 멘무샤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용산 전자랜드를 가면 꼭 먹어봐야 할ㅎㅎㅎㅎㅎㅎ

전자랜드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게 안 모습입니당

가게 앞 이 포스터를 보고 들어가게,,,되었다

메뉴판입니다아

주문했던 음식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진짜 존맛탱입니다!

새우튀김 아래에는 윙이에용ㅎㅎㅎㅎ

크흐,,

소스가 맛있는 집 인정해요 ㅜㅜ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바삭바삭한 돈까스를 좋아하는데,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갓 튀겨나와 바삭바삭한 느낌이 살아있었어요!!

용산 전자랜드에 가서 잘한게 이 곳에서 밥 먹은 점 하나 ㅜㅜ

감사합니당

오늘은 그 유명한 개미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홍대 맛집" 검색하시면 개미집이 꼭 있는데요!

항상 저녁시간에 가면 줄 서있어서 기다릴 엄두를,,

그러나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홍대입구 9번 출구에서 20분, 합정역 3번 출구에서 10분 소요됩니다.

저녁 6시 안되어 도착했는데 대기 두 번째네요 ㅎ..

나름 빨리왔다고 생각했는데!

(다 먹고 나오니 줄 엄청 길더라구요 ㅠㅠㅠ 늦지 않게 가셔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순환이 빨라서 5-10분 대기하고 들어왔습니다!

그 유명한 바로 낙곱새 2인분 주문했습니다.

말그대로 낙지 + 곱창 + 새우 다 들어있습니다!

옆 테이블 우동사리 추가하시길래 슬쩍 우리도 추가했습니다 ㅎㅎㅎㅎ

뭔가 이 문장 마음에 들어서 ㅎ.ㅎ

5분 정도 기다리니 이렇게 커다란 냄비에 나옵니다.

안 매운맛, 중간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 있는데 매운맛으로 주문했어요!

듣기로는 중간맛이 신라면 정도랍니다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매운거 좋아하는데 매운맛 적당한 듯 해요!)

하ㅏ하하,, 너무 맛있겠지요?

최고에요

위에 설명처럼 밥에 콩나물, 김가루 등등 섞어주세요!!!!

이후에 나온 우동사리

으음 결론은 진짜 맛있어요 ㅋㅋㅋ

사람들이 왜 기다려서 먹는지 알 것 같아요!

사실 홍대에서 줄 서서 먹는다고 맛있지는 않는데,,, 개미집 추천합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대(연남동) 베트남 맛집 베트남이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5분 거리입니다.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특별했던,,

메뉴판을 찍어오지 못해 링크로 남깁니다!

베트남이랑 메뉴판 ☞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48802457

먼저 저희는 네명에서 갔는데 꽤 오래 기달렸습니다. (30분 정도)

두명 자리는 많았지만, 네명 자리가 별로 없어서 ,,, 

두 명에서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ㅎ..

가게의 모습입니다.

요렇게 베트남 풍경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바로 주방의 모습이 잘 보입니다.

가득 차 있는 사람의 모습..

직원분들이 베트남 분들인데 한국말을 참 잘하더라구요 ㅎㅎㅎ

기본 세팅입니다. 소스는 총 3가지 입니다.

피쉬소스(매콤, 칼칼, 시원함을 원한다면), 해선장 소스(갈색 소스), 칠리소스

저는 막 우아~ 맛있는 소스는 아니었어요...

궁굼해서 먹어본 베트남 맥주!

굳 시원해요 ㅋㅋ

주문한 스프링롤(5,000원)입니다.

만두 같은 것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먹어본 만두 중 최고 ㅎㅎㅎㅎ

소스와 같이 겻들여 먹으면 됩니당

아마도 9번 Com bo(12,000원) 소고기 스테이크덮밥이었던 듯 합니다.

비빔밥처럼 비벼 드시면 되요!

베트남 하면 쌀국수지요?

근데 저는 쌀국수가 별로였어요 ㅠㅠㅠㅠ

제가 생각한 것과는 달랐어요. 들어있는 국수가 면이 아닙니다..

요렇게 보시면 소스 뿌려서 찍어드시면 되요!

12 Bun cha 분짜(11,000원)입니다.

저는 이 곳에서 먹어본 음식 중 이 메뉴가 제일 맛있었어요!

먼저 소스를 적당히 접시에 넣어두고 고기랑 옆의 국수랑 몇 가지의 채소들과 함께 겻들여 먹으면 됩니다.

이 때 소스가 넉넉한 것이 포인트입니당

아래와 같이요 헷

요것은 14번 Bun bo nam bo 비빔국수(11,000원) 였나요?

기억은 안나지만 마지막에 주문했던,,

이것도 마찬가지로 비빔밥처럼 섞어 드시면 되요!

(안에 밥이 아니라 국수가 들어있어요.)

진짜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네명에서 다 먹은 것입니다! ㅎㅎㅎ

배터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만약 베트남이랑 가보셨다면 꼭 스프링롤, 분짜는 드셔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당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지난번 홍대 청년다방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홍대 청년다방 포스팅 ☞ http://sojeong2.tistory.com/38

오늘은 새로나온 메뉴 '치믈렛 떡볶이'를 소개(후기)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후기는 일산 웨스턴돔입니다!

곧 "포천, 천안, 배곧, 부산, 숙대, 창원감계, 전남고흥"에 새로운 매장이 오픈한다고 합니다!

바로 새로나온 메뉴의 모습입니다!

치즈와 오믈렛이 들어가있고 야끼만두 파?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15000원이고 다른 메뉴보다 비싸요 ㅠㅠㅠ

치즈를 좋아해서 시켰는데 사실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맛은 있었지만 왜 이 메뉴가 다른 메뉴보다 비싼지 알 수 없어요 하하ㅏ

원래 오믈렛이 차돌박이보다 비싼가요..?

청년다방을 가면 꼭 맛 봐야 할 감튀,,

마지막 볶음밥입니다 ㅋㅋ 청년다방와서 처음으로 볶음밥시켰어요..

양이 적었나봐요 ㅎ

그래도 하나 시켰는데 양 짱 많아요!

뭔가 마치 사람의 모습처럼 보여요 너무 귀엽지요? 

암튼 결론은.. 저라면 그냥 차돌박이나 오징어 먹을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쯤 신메뉴 드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이상으로 청년다방 신메뉴 '치믈렛떡볶이'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당

오늘은 분위기깡패 카페 낫유얼스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곳이었어요!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이유는 다른 카페와 달리 특별한 차, 라떼 때문입니당

길을 지나가다 요런 분위기의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홍대입구 3번 출구에서 10분 거리입니다.

보자마자 바로 들어간,,ㅎ

앉은 자리 옆쪽에는 예쁜 꽃들로 애워싸져 있었어요.

평일 8시쯤 갔음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브라우니? 디저트는 매진이라더군뇨,,

디저트를 드시고 싶다면 늦지않게 가셔야 할 것 같아요 

꽤나 인생샷 건졌던 이 곳,,

너무 예쁘죠?

커플 분들도 몇몇 있고, 여자분이 굉장히 많았어요!

아마도 여자들은 이 곳에 오시면 한번쯤 괴성 지르실 수 있어요.. ㅋㅋ

주문했던 꽃 차?와 레몬 라떼.....

레몬 라떼를 이 곳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사실 제가 단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라떼를 안먹거든요!

옆 테이블 어떤 분이 드시길래 따라 먹었는데 와우

(하지만 계속 마시면 달아요 ㅎ)

꽃 차?였나요? 맛을 봤는데 뭔가 특별히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슬며시 마실 때 꽃 특유의 향이 느껴집니다.

녹차, 보리차 등등 여러가지 있지만 굉장히 따뜻하고 향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디저트 못 먹어 아쉬워하는 우리들에게 사장님이 선물해주신,, 원두!

어머님 드렸는데 향이 너무 좋다고 어디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사실 연남동, 합정동 (홍대 근처) 카페들이 분위기만 예쁘게 꾸며놓고 커피맛은 별로인 곳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 곳은 분위기 & 커피 맛 다 만족한 곳이었어요!

또 커피도 저렴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제 최애(best) 카페가 되었어요 ㅋㅋ 정말.. 사랑해요 ㅠㅠㅠ

셀카도 인스타에 바로 업로드~~

꽃 향기가 가득 넘치는 낫유얼스 꼭 가보세요!

감사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