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에서 진행하는 이틀간의 YouthSparkLive 행사에 대비하여 진행된 교육
아두이노로 SOS신호 보내기
먼저 아두이노의 프로그램을 설치해볼까요?
http://www.arduino.cc/
설치가 끝나셨다면 본격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당

왼쪽에 케이블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 아두이노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저항과, 케이블, 보드, 전선 2개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아두이노 제품들로 디지털 신호로 연결하여 LED에 불을 키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블로 아두이노와 노트북을 연결한 후, 전선 두개를디지털 신호 같은 줄에 연결하여 전기를 통하게 합니다.
이 때 맨 위 두줄과 아래 두줄은 가로로 전기가 통하며, 나머지 줄은 세로로 전기가 통합니다.
전선에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극, 덜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극입니다.

빨간색 모양은 LED로 신호를 보내기 위함입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구부러져 연결되어 있는 선은 저항입니다.
만약 저항을 하지 않고 전기를 통하게 하면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항은 전기가 통하지 않으므로 어느 쪽으로나 연결해도 됩니다.
디지털의 경우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저절로 LED의 불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할 시 코드를 작성해주어야 해요.
그렇다면 코드를 작성하여 디지털, 아날로그 신호로 LED 불을 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드 작성을 위해 설치한 프로그램을 열어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열면 코드는 두 종류로 나뉘어 있습니다.
setup()의 경우, 한번만 실행되며 시작 값을 설정.
loop()는 전원이 연결 되어있는 도안 무한 반복 하는 부분.

연결 된 보드의 번호가 6번이므로 setup에 6번을 작성하였습니다.

digitalWrite(6, HIGH);
의 명령어는 전기를 통하게 하는 신호입니다.
이후 '->' 화살표를 눌러 업로드 시킵니다. 이 때 오류가 발생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아두이노를 연결해야 합니다.

툴 / 포트 에서 아두이노를 클릭하여 연결합니다.
처음 제 아두이노가 불량이라 인식이 안되 포트에 아무것도 뜨지 않아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아두이노를 바꾸니 LED의 불이 잘 들어옵니다!
그렇다면 불을 끄는 명령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IGH 반대로 LOW를 작성하면 불이 꺼집니다.
마지막으로 LED를 통해 SOS신호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모스부호입니다.
따라서 SOS 신호는 ··· --- ···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S신호의 깜박거리기 위한 코드입니다.

그렇다면 LED가 깜박거리나요?
만약 깜박거리지 않는다면 지연시간을 설정하지 않으셨거나 또는 지연시간이 너무 짧아 눈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명령어 delay(지연) 사용하지 않아도 깜박거리지만 깜박거림이 0.00000000001초?와 같으므로 사람 눈으로는 절~대 확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알맞은 시간의 delay를 설정하여 켜짐과 꺼짐의 시간을 지속시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의 신호는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요?
켜지는 시간을 길게 delay 시키면 됩니다. 필자는 2배 1000으로 작성했습니다.

신호를 노가다로 하나씩 작성해도 되지만 for문으로 3번씩 돌렸습니다.
아마도 업로드 시키면 SOS 신호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이상으로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SOS신호 보내기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