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에서 10분 거리골목대장 포장마차를 소개합니다.

매번 바다까지 가서 비싼 회 몇 조각 먹고 후회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골뱅이를 먹으려고 디엠씨역을 찾았지만, 하필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 골목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다 발견한 곳이었어요.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 분이 이 집 맛있다고 지나가면서 추천 해주셨어요!!



식당 앞의 모습이에요! 당일 오전에 가져온 해산물을 내어주시는 것 같았어요.

목요일 저녁 9시에 도착했어요. 식당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미 한 곳은 꽉차있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저녁 10시쯤 제가 있던 곳도 꽉찼어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이들 오나봐요.




메뉴판을 안찍어서...... 벽에 있는 메뉴로 대체할게여

저희는 모듬회세트(3개, 32000원) 주문했어요!

옆의 분들 보니 통오징어홍합탕(20000원) 주문하셨는데, 홍합을 먹은 후 면을 추가해서 드시더라구요.

다음번에는 통오징어홍합탕 먹을거에요!!



회세트 주문하면 요렇게 상차림이 나옵니다.

저 오른쪽 밑은 아마도 젓갈 같아요.



생선 이름은 몰라요! 설명들었는데도 몰라요~

맛있으면 그냥 다 먹어요.



석화랑 뭐 요런것들도 다같이 나와요. 음식이 끊임없이 나와요.



저 미역국이 기본 안주입니다. 아래의 홍합들은 제가 다 주서먹어 껍질만 남은 사진이에요.

아래의 저 조개까지가 한상입니다!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맥주병도 예쁘네요 ㅎ.ㅎ



회도 싱싱하고 배부르게 먹었어요 :) 가격대비 너무 만족해요.

다음에 이 곳에서 통오징어해물탕 먹고 후기남길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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